거문도 동남동쪽 30㎞ 해역에서 발생 비교적 규모 작아 피해 없을 듯 [사진 = 기상청] 여수 거문도 인근에서 규모 2.7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 등에 따르면 17일 오후 9시 34분께 전남 여수시 거문도 동남동쪽 30㎞ 해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정부는 해상에서 발생한데다, 비교적 규모가 작은 지진이라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관련기사포항시, 포항지진은 국가 재난…피해 회복 위한 정부의 책임 있는 대응 촉구이스탄불 인근 해상서 규모 6.2 지진…첫 지진 이어 규모 4.4∼4.9 여진도 #지진 #기상청 #여수 좋아요0 나빠요0 현상철 기자hsc329@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