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만 관객 기록한 조작된 도시…재조명된 이유?

  • 조작된 도시, 지창욱·심은경 열연한 영화

[사진=네이버 포털 영화 검색]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조작된 도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영화 줄거리를 보면, 게임 세계 속에서는 완벽한 리더지만 현실에서는 평범한 백수인 ‘권유’(지창욱)는 PC방에서 우연히 휴대폰을 찾아 달라는 낯선 여자의 전화를 받게 된다. 이후 영문도 모른 채 그녀를 잔인하게 살해한 범인으로 몰린다. 

모든 증거는 짜맞춘 듯 권유를 범인으로 지목한다. 아무도 그의 결백을 믿어주지 않지만, 권유의 게임 멤버이자 초보 해커인 ‘여울’(심은경)이
이 누군가에 의해 완벽하게 조작됐음을 밝혀낸다. 

한편, 조작된 도시는 252만 관객을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