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서울 3대 순대 달인 등장...맛의 비결은? 비법 양념장

[사진=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에 서울 3대 순대 달인이 등장했다.

27일 재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국의 숨은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은둔식달 프로젝트를 통해 순대의 달인 김영자(61·경력 26년) 씨를 만났다. 김영자씨는 서울 강동구에 '고급아바이순대'를 하고 있다.

달인이 만든 순대는 시간이 지나 식어도 잡냄새가 나지 않는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순대는 고소한 맛과 함께 독특한 식감을 자랑하는데, 특별한 맛의 비결은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비법 양념장에 있다고 전했다.

양념장은 달인만의 직접 만든 기름과 달인의 노하우가 담긴 두부, 그리고 각종 채소가 만나 비교할 수 없는 풍미와 식감을 자랑한다.

한편, 이날 생활의 달인에 등장한 고급아바이순대는 서울 강동구 진황도로 127이다. 순대국밥은 7000원, 순대정식은 1만원, 모든순대(대)는 1만60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