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김민♥이지호, '초호화' LA 대저택 공개…럭셔리 라이프에 '눈길'

[사진=해당 방송 캡처]

'아내의 맛' 김민 이지호 부부가 거주 중인 LA 초호화 저택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15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배우 김민과 남편 이지호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앞서 김민은 1990년대 '컴퓨터 미인'이라 불리며 연예계 데뷔해 2001년 성룡과 함께 '엑시덴탈 스파이'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진출했다. 이후 2004년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촬영 당시 지인의 소개로 남편 이지호 감독과 만나 2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 LA 베벌리 힐스에 거주 중이라고.

이날 공개된 김민 이지호 부부의 베벌리 힐스 대저택은 그야말로 초호화였다. 넓은 마당을 품고 있는 대저택은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와 세련된 소품들로 구성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민과 이지호의 손길이 닿아있는 집안 내부 구석구석은 감각적인 디자인들로 럭셔리한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김민의 럭셔리한 베벌리 힐스 라이프도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그는 아침 식사 후 운동을 하기 위해 이동, 방부제 미모의 비결인 고강도 운동을 선보이며 엄청난 체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운동을 마친 김민은 "이제 다시 집의 전쟁터로 돌아간다"면서 "(운동은) 하루를 잘 버티게 도와주고 더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도와준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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