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만 가입할 수 있는 5%대 고금리 적금이 있다

[사진=아이클릭아트 제공]



2018년 9월 군인들의 적금상품인 국군희망준비적금이 판매 중단됐다.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 장병내일준비적금이 있기 때문이다.

장병내일준비적금은 기본금리 연 5.0%에 우대금리 0.5%포인트를 더해 최대 연 5.5%(세전)까지 받을 수 있는 고금리 적금이다.

적금 신규일 기준으로 남은 의무 복무 기간이 6개월 이상인 장병만 가입할 수 있다.

계약기간에 따라 ▲6개월 이상 12개월 미만 연 4.0% ▲12개월 이상 18개월 미만 연 4.5% ▲18개월 이상 24개월 미만 연 5.0%의 금리가 제공된다.

기존 국군희망준비적금은 월 10만원까지만 가입할 수 있었다면 장병내일준비적금은 월 2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다.

전 금융기관 모두 합쳐 4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은행에서 추가 가입하는 게 유리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