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신임 이사장에 전수안 전 대법관 선출

  • 이사 임기는 2020년 1월까지

  • 서울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 광주지방법원장 역임

                                                                                                   [사진=연합뉴스]

전수안 전 대법관이 서울대 신임 이사장에 임명됐다.

서울대는 14일 2019년 1차 이사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에 전수안 前대법관(67)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사장 임기는 이사 임기가 끝나는 2020년 1월까지다.

이사장 임기 규정은 별도로 없으며 이사 재임 동안 이사장을 맡는다.

전 신임 이사장은 1978년 판사 임용 이후 서울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 광주지방법원장 등을 지냈다.

2012년 대법관을 퇴임했으며 현재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이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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