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1시 49분쯤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한 병원 앞 도로에서 A(70)씨의 투싼 차량과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 소속 B(35) 경장이 모는 스타렉스 차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와 B경장이 각각 얼굴과 가슴 부위 등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편도 4차로 도로에서 1차로를 달리던 투싼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경찰 승합차를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순천, 웹툰·애니메이션 창작캠프 '메이커톤' 대성황서산시의회, '제16호 의정소식지' 발간...올해 전반기 의정활동 수록 #포토뉴스 #경찰 #승합차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