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방 2019년 경기도 재난안전교육 민간전문강사 양성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경기도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형철)가 장애인, 노약자 등 재난안전교육 취약계층을 위해 운영한 ‘2019년 경기도 재난안전교육 민간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성황리 마쳤다.

이번 양성과정은 지난 11~22일까지 퇴직 공무원 48명, 민간인 28명, 보건직 7명, 의용소방대 4명 등 총 87명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소방학교에서 진행됐다.

과정을 이수한 87명의 민간전문강사들은 앞으로 도내 구석구석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재난본부 관계자는 “이번에 양성된 재난안전교육 민간전문강사들은 그동안 안전교육 사각지대에 있었던 장애인, 노약자,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며 “여러 계층별 특성을 고려한 안전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도민 누구나 공정한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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