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의장, 오늘 UAE 왕세제와 면담…5년 만에 방한

  • 27일 한·UAE 정상회담

[사진=국회의장실 제공]

문희상 국회의장은 26일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왕세제를 만나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알 나흐얀 왕세제는 이날 오후 5시 국회 접견실에서 문 의장을 예방하기로 했다. 이번 예방은 지난해 12월 문 의장이 UAE를 공식 방문한 것에 대한 답방 차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알 나흐얀 왕세제의 방한은 2014년 2월 이후 5년 만이다.

아울러 27일에는 청와대를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과 한·UAE 정상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과 알 나흐얀 왕세제는 양해각서(MOU) 서명식에 이어 공식 오찬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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