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 드디어 예비신부 공개…'얼짱 출신' 송다예 "꼭 닮았네요~"

[사진=송다예 인스타그램]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의 예비 신부가 '얼짱' 출신 송다예로 밝혀졌다. 그룹 내 '비주얼'을 담당했던 김상혁과 '얼짱' 송다예 커플의 꽃미모가 돋보이는 셀카 사진이 공개되며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송다예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웨딩 드레스를 고르는 사진과 김상혁과 다정한 모습을 나란히 공개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클릭비에서 '비주얼'을 도맡았던 김상혁과 '얼짱' 출신 송다예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그윽한 분위기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 선남선녀는 꼭 닮은 외모를 자랑,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상혁과 송다예는 오는 4월 7일 서울 모처에서 직계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과 결혼식을 올린다. 그의 아내는 6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사회는 김상혁씨와 초등학교 동창인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맡아주었으며, 축가는 김상혁씨에게 더 없이 소중한 클릭비 멤버들과 함께 클릭비의 대표곡인 '드리밍'을 열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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