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테크윈 ‘세계 보안 엑스포’서 AI 솔루션 공개

한화테크윈은 'SECON2019'에서 다양한 AI기반 영상보안 솔루션을선보였다.[사진=한화테크윈 제공 ]

한화테크윈은 오는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보안 전시회 ‘세계 보안 엑스포(SECON) 2019’에 참가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영상보안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회사 측은 “부스를 방문한 고객들이 직접 만지고 체험하면서 AI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전시부스는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리테일 △스마트빌딩·아파트 등 4가지 주제로 꾸려졌다. 이 중 스마트팩토리존에서는 공장 및 산업시설의 안전한 모니터링 및 사고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한 솔루션을 소개하고 있다. 방폭과 열화상, 스테인리스, AI안전모 등이다.

이외에도 한화테크윈은 사이버보안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데도 중점을 두고 있다.

한화테크윈 관계자는 “올해도 지속적으로 성과를 창출해 나가면서 차세대 먹거리 확보를 위한 작업을 착실히 해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고객이 신뢰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