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독서당로는 서울 한남동과 옥수동으로 이어지는 언덜길이다.
한성부 두모방 두모리(현 서울 성동구 옥수동)에 위치했던 동호독서당에서 유래한다. 독서당은 조선시대 성종 때 젊고 유능한 문신을 선발해 학문 연구와 독서에만 몰두하도록 한 '사가독서' 제도에서 나온 이름이다.
현재 독서당로에는 각국의 대사관이 위치해 있어 세계 각국의 음식점이 밀집돼 있다. 이에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인기 명소로 떠올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