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SBS ‘모닝와이드-노포의 법칙’에서 소개된 ‘충무로50년가발’ 장인이 화제다.
‘충무로50년가발’ 장인은 이날 방송에서 수작업으로 가발을 만드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장인은 “(가발을) 기계로 만드는 곳도 많지만, 다 손으로 수작업해서 가발을 만든다”며 “100% 인모를 사용하기 때문에 펌, 염색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작업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가르마'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장인의 가게는 서울 충무로의 큰 빌딩 사이에 있다. 장인의 가게를 찾은 단골 손님은 “머리를 잘 만지니깐 한 번만 와보면 단골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장인의 가게는 충무로에서 가장 오래된 가발 가게로 알려졌다. 장인은 “가게는 낡고 오래됐는데, 나름 이 자리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무로50년가발’ 장인은 이날 방송에서 수작업으로 가발을 만드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장인은 “(가발을) 기계로 만드는 곳도 많지만, 다 손으로 수작업해서 가발을 만든다”며 “100% 인모를 사용하기 때문에 펌, 염색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작업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가르마'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장인의 가게는 서울 충무로의 큰 빌딩 사이에 있다. 장인의 가게를 찾은 단골 손님은 “머리를 잘 만지니깐 한 번만 와보면 단골이 된다”고 전했다.

[사진=SBS '모닝와이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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