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왕 뽑는다'

  • 진상행렬왕 등 3명 공모'

지난해 열린 제9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의 진상행렬. [사진=양평군 제공]


경기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10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왕' 3명을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진상행렬왕, UCC홍보왕, 산나물요리왕이다.

진상행렬왕은 오는 5월 3일 용문산 산나물축제 개막 행사에서 임금님 분장을 하고 수락간 궁녀들에게 진상을 받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UCC홍보왕은 양평지역 산나물을 소재로 축제를 홍보하는 동영상을 선발하며, 산나물축제 메인 영상으로 사용된다.

산나물요리왕은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0개팀이 실력을 겨뤄 전문심사와 시민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한편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다음달 26~28일 용문역 일원과 오는 5월3~5일 용문산관광지에서 1부와 2부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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