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숲체원,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 도입

횡성숲체원 정보 제공 서비스 [사진=산림복지진흥원 제공]


국립횡성숲체원이 안전사고 예방과 고객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국민이 공감하는 산림복지시설 운영을 위해 고객과의 소통창구를 위해 마련됐다.

제공되는 서비스는 △시설 유지·보수 사항 접수 △시설 관련 제안 접수 △시설물 검사 결과 등이다.

이에 따라 횡성숲체원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앞으로 시설 관련 사항 접수 및 정보공개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횡성숲체원은 시설 관련 불편사항을 수시로 접수·처리하는 등 실시간 상담을 제공하게 된다.

또 내부 검토를 통해 고객 제안을 선정, 반기마다 시설 운영에 반영해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이용방법은 카카오톡에서 ‘국립횡성숲체원 시설환경관리팀’ 또는 ‘ghssh’를 검색한 후 친구추가로 등록하면 된다.

장관웅 횡성숲체원장은 “국민에게 공감받는 시설 운영을 위해 고객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이용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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