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장미축제 5월 15일부터 5일간 오십천변에서 개최

  • 내달 5일까지 축제 부스 운영자 모집


 

지난해 열린 삼척장미축제 모습 [사진=삼척시 제공]


2019 삼척장미축제가 오는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오십천변 천만송이 장미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장미축제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우수 명품축제를 목표로 관광객유치를 위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체험거리가 함께 제공된다. 

시는 축제 성공과 흥행을 위해  내달 5일까지 축제 특성과 어울리는 부스 30동에 대한 운영 참가자를 모집하기로 하고 축제와의 연관성 및 필요성, 콘텐츠 중복성 등에 따른 참가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참가 자격은 공공기관을 비롯한 법인·단체, 관내 사업자 등을 갖춘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부스운영 참가 비용은 무료다.

신청희망자는 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서를 관광정책과나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축제 흥행을 위해 특산물(기념품) 판매부스를 비롯한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독창적인 체험·참여 프로그램 부스와 장미관련 DIY 체험부스와 같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지닌 유·무료 부스운영자가 필요하다"며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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