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시 제공]
투명하고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 주는 천연비누의 향과 봄꽃을 연상시키는 꽃 모양의 비누 완성품을 보는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가 봉사자들의 마음까지 밝아지게 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유익하면서도 재미있는 시간이었고, 직접 만든 천연비누는 집에 가져갈 수 있어 기뻤다고 말했다.
곽동근 안양7동장은 “이번 문화 활동을 지원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비누 만들기와 같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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