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셋째 아이 임신…7세 연하 억만장자 남편 재산이 무려

7세 연하 억만장자와 결혼해 큰 화제를 모았던 톱모델 미란다 커가 셋째 아이를 가졌다.

미란다 커는 남편 에반 스피겔과 사이에서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미란다 커는 2017년 5월 7세 연하의 스냅쳇 최고경영자(CEO) 에반 스피겔과 재혼해 지난해 5월 아들 하트를 출산한 바 있다.

앞서 미란다 커는 전 배우자인 영국 출신 배우 올랜드 블룸과 2011년 1월 첫째 아들 플린을 얻었다.

미란다 커 측은 성명서를 내고 "미란다 커와 에반, 아들 플린과 하트는 새로운 가족을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반 스피겔은 2015년 포브스지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제일 어린 억만장자에 이름을 올린 인물이다. 지난해 2월 기준 스피겔의 재산은 45억 달러(5조220억원)다.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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