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뉴캐슬 꺾고 EPL 순위 3위 껑충, 토트넘·맨유 승점 2점차로 제쳐…챔스 티켓 누구 손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날이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꺽고 리그 순위 3위로 뛰어올랐다.

아스날은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 EPL 뉴캐슬과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전반 30분 아론 램지가 선제 결승골을 넣었고, 후반 38분 라카제트가 쐐기골을 터뜨렸다.

아스날은 이날 승리로 승점 63점(19승 6무 6패)으로 전날 리버풀에게 패한 토트넘(승점 61점)을 제치고 리그 3위에 올라섰다.

리버풀(승리 79점)과 맨시티(승점 77점)가 리그 선두 경쟁을 펼치는 가운데 아스날, 토트넘, 맨체스터유나이티드(맨유), 첼시가 4위 싸움을 하고 있다.

3위 아스날과 6위 첼시의 승점차는 3점에 불과하다.

한편, 뉴캐슬 기성용 이날 후반 22분 교체 출장했다.
 

[사진=연합뉴스/AFP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