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아이즈원 장원영 "언니 졸업식 갔다 캐스팅"

3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쥽쇼'에서 밝혀

아이즈원 장원영이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3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쥽쇼'에서는 블락비 피오와 아이즈원 장원영이 2년만에 다시 찾은 서울시 청담동에서 한끼에 도전했다.

이날 장원영은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연예계에 입문했다고 밝혔다. 장원영은 "언니 졸업식에 따라갔다가 캐스팅 됐다"고 하자, 피오는 "역시 예쁘니까. 저랑 송민호는 꿈도 못 꿀 일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장원영을 처음본 이경규와 강호동 역시 "배우 김희선 어렸을 때와 닮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장원영은 2004년생으로 그룹 아이즈원의 멤버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