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누워있다 재난문자 보고 창문 열어보니 연기가" '"불이 심각해요" "다치시는 분들 없기를" '"바람이 많이 불어서 심각한 것 같아요" "연기가 하늘을 치솟고 있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11시 48분쯤 충남 아산시 송악면 설화산 6부 능선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과 아산시는 헬기 6대와 소방차·산불 진화차 14대, 인력 135명 등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아산시는 "산불이 송악면과 온양6동으로 확산 중이니 안전에 주의하시길 바란다"고 안내문자를 발송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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