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5일 오전 서울 상공회의소에서 산업부 실·국장 및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산하 공공기관들과 강원도 산불 관련 '긴급대책 영상회의'를 열었다. 성 장관은 에너지시설 등에 대한 기관별 피해상황 및 대응계획을 점검한 후 "국민의 안전이 보장되도록 산불이 진화될 때까지 비상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가능한 모든 자원을 활용하여 피해를 최소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 = 산업통상자원부] 관련기사정명근 화성시장 "공사 구간의 지반 안전성 면밀히 점검할 것"월드옥타, 안동서 세계대표자대회 개최..."지역 상생 방점" #산불 #강원도 산불 #속초 #산업부 #한전 #가스공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