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서울 구로고가차도가 42년 만에 철거됐다. 남부순환로의 한 축인 구로고가차도(너비 18.5m, 길이 536m)는 1977년 도심 교통난 완화를 위해 설치됐으나 하부 교각과 옹벽으로 인해 상습적인 꼬리물기가 나타나 교차로 정체의 원인으로 지목됐다. 구로고가차도가 모두 철거된 7일 오전 왕복 10차로에 차들이 다니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