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은 25일 진행된 지난 1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화학사업의 1분기 영업이익은 3023억원인데, PX스프레드 강세 영향으로 아로마틱 손익 기여도가 좀더 높아졌다"며 "기여도는 아로마틱 80%, 올레핀 20%"라고 말했다. 수주전략과 관련해서는 "기술과 원가경쟁력에 기반해서 향후 추정치 근거해서 수주하는 것"이라며 "저가수주 여부는 경영실적을 통해 평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M&A와 관련해서는 "다양한 옵션을 검토하고 있지만 공개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사진=SK이노베이션] 관련기사韓 밸류업 발목 잡는 지속적 '중복상장'한국거래소, SK엔무브 IPO 보완 서류 요구…일정 지연 불가피 #실적 #컨콜 #SK이노베이션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