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부유 제3대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장.
26일 오전 10시 세종시 조치원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전체 유효투표수 중 김 전 의원이 과반수 이상을 득표해 3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협의회장의 임기 3년이다.
김부유 신임 회장은 현역 정치권에서 지방의원으로 활동할 당시 복지계 발전과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던 정치인으로 지역사회에 잘 알려진 인물이다.
김 회장은 "산적한 현안 문제들이 많이 있지만 잘 헤쳐나가겠다."며 "지지하고 성원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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