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
시는 올해 ‘개발도시형 영구임대아파트 자살예방 도델개발’이라는 과제로 신청을 했고 중앙부처, 각 지자체의 치열한 경쟁 속에 경기도에서 단 두 지자체만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에 신청한 ‘개발도시형 영구임대아파트 자살예방 모델 개발’은 공무원, 주민, 전문가 등 각계의 이해관계자가 참여한 국민 디자인단 활동을 통해 영구임대아파트 주민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과제다.
국민디자인단은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5~6월중 워크숍을 거쳐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 간 시범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2019년 국민디자인단 운영을 통해, 주민이 직접 정책을 개발하고 사업을 이끌어가는 시스템을 구축해 정책 수요자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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