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천군제공]
연천군자원봉사자들은 행사장 전역에서 환경정화 활동, 교통통제, 시설물 안전관리, 퍼포먼스 활동, 휠체어 유모차 대여소 관리, 패스트푸드점 운영 등을 활동했으며, 주먹도끼 모양의 소원나무체험부스와 연천군 종이접기 봉사단의 카네이션 만들기 체험,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인 경기생명사랑 프로젝트 생활용 양말목 공예체험, 청소년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하는 공룡화석 발굴체험 및 슬라임 등 체험부스 5개소를 운영하여 600여명의 청소년자원봉사자와 단체회원 400여명의 자원봉사 활동으로 진행했다.
또한 선사관리사업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너도나도 전곡리안’ 테마의 의상대여 및 도우미 활동 및 페이스페인팅 체험에 연천군자원봉사센터 소속 청소년자원봉사자들의 자원봉사활동으로 원활한 축제를 진행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으며, 행사기간 중 번개봉사단 및 군인자원봉사자 11명의 휠체어 도우미 활동으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편안한 관람을 위한 자원봉사활동도 적극 지원하였다.
강정식 센터장은 “올해도 차질 없는 축제운영을 위해 도움을 주신 자원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인사를 드린다.”며 “내년에는 더 나은 모습과 다양한 체험으로 연천군과 축제를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맞춤형 교육을 진행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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