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의정부성모병원제공]
호스피스센터에서 입원중인 환자와 가족들,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30여명은 카네이션 만들기, 어버이날 노래부르기, 선물나눔, 식사대접 등과 같은 다양한 행사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함께 느꼈다.
보호자이모씨는 “어머니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고 초대장까지 보내주니 가슴이 뭉클했다.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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