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첫 명화 그림책 ‘웅진 리틀 뮤지엄’은 4~6세 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눈으로만 명화를 보는 것이 아니라 스토리로 이해하고 손과 발로 활동하며 입체적인 감상을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집은 유아들이 화가의 기법을 따라해 볼 수 있는 만들기 자료를 활용하고 색깔안경, 원통거울 등 도구로 명화를 보다 재미있고 능동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고흐, 밀레, 이중섭, 김홍도 등 국내외 화가 25명과 이들의 대표 명작을 담아 예술의 부흥기인 르네상스 시대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사조를 하나의 전집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 = 웅진씽크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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