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여성 골다공증 도움 '365올퀸'…소나무 추출물 '피크노제놀' 함유

건강기능식품 업체 365올퀸은 갱년기 여성 골다공증에 도움을 주는 여성 건강기능식품 '365올퀸'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365올퀸은 기능성 원료 프랑스 해송에서 추출한 피크노제놀, 비타민D, 비타민E, 칼슘, 아연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피크노제놀은 프랑스 보르도 지역의 청정 환경에서 30~50년간 자란 소나무의 껍질에서 추출한 천연 항산화 물질이다.

여기에 정제어유, 홍화씨유, 석류농축분말, 상어연골분말, 생선콜라겐 분말 등 칼슘과 단백질 보충을 위한 성분을 함유했다.

골다공증은 뼈가 약해지고 그로 인해 쉽게 골절에 이를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 골다공증 환자의 91%는 50세 이상 여성이다.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7년 골다공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92만647명 중에서 50세 이상 여성의 수는 86만4277명으로 91%에 달했다.

이는 폐경기를 거치면서 칼슘을 뼈로 보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여성 호르몬이 감소, 골밀도가 줄어 들기 때문이다.

업체 관계자는 "골다공증은 손목, 척추, 대퇴골 등의 골절을 초래해 중년여성들의 삶의 질을 급격히 떨어뜨릴 수 있는 증상"이라며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뼈 건강을 비롯한 갱년기 증상을 관리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전했다.
 

[골다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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