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김영조 속초소방서장, 고성소방서 김병령 소방경, 인제소방서 박정훈 소방경, 속초소방서 정호봉 소방령, 김선욱 포스코청암재단 이사장 [사진=포스코 제공 ]
포스코히어로즈펠로십은 국가 및 사회 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 또는 의인의 자녀에게 학업 장학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들에게는 펠로증서와 함께 장학금 1000만원이 전달됐다.
첫 수여자는 지난 4월 발생한 강원도 산불화재 진화에 큰 공을 세운 점을 인정받았다.
포스코 관계자는 “포스코히어로즈펠로십 수자 선정은 포스코청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심사위원회 및 외부 추천을 통해 향후 수시로 이뤄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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