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케'와 '큐레이터'의 스펠링은? 옥탑방의 문제아들 출제

20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출연했다.

해당 프로그램의 마지막 문제로 영어 스펠링을 맞추는 문제가 출제됐다. 7명의 출연자에 맞춰 7자 영단어가 등장했다.

첫 문제는 오상진·김소영 부부의 출연을 기념해 결혼식 꽃인 '부케'가 나왔다. 해당 단어의 스펠링은 'bouquet'다. 부케는 결혼식 때 신부가 드는 작은 꽃다발을 뜻한다. 부케를 받는 사람이 다음에 결혼한다는 속설 때문에 주로 신부의 친구가 받는게 관례다.

두 번째 문제는 김소영이 서점에서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점에서 착안해 해당 단어를 출제했다. 단어의 스펠링은 'curator'다. 큐레이터는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미술 자료를 연구 및 분석하는 직업을 뜻한다.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