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외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24분 만에 진화됐으나, 사무실 내부는 전부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무인기에 장착된 전기 배터리가 폭발한 것 같다”고 전했다.

KAIST 문지캠퍼스 화재 현장[사진=대전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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