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은 '피아비의 꿈' 1부로 꾸며졌다.
이날 피아비는 장을 본 뒤 집으로 향하는 길에 한 남성이 다가와 사인을 요청했다. 그는 "제가 배달 왔다가 옆 가게 사장님이 알려주셨다. 한글 하실줄 아시면 이름도 써 달라"는 요청도 덧붙였다.
이어 감사하다는 팬의 말에 피아비 씨는 "제가 더 감사하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사진=KBS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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