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남광초등학교 실종 정양, 5㎞ 떨어진 곳에서 발견

제주 남광초등학교 학생인 정예림 양이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오전 9시 학교에 간다고 집을 나섰던 정양이 학교에 오지 않자 학교 측은 제주동부경찰서에 실종 신고를 했다. 

그러던 중 11시간이 지난 후에야 집에서 5㎞ 떨어진 곳에서 정양이 발견된 것. 다행히 별다른 사고 없이 발견돼 부모에게 인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종과 관련된 정확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사진=제주남광초등학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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