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연경 인스타그램 ]
김연경은 1988년생으로 올해 32살로 알려져있다. 지난 2005년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로 입단했으며 현재는 엣자시바시 비트라 팀에 소속돼있다.
김연경은 현재 엑자시바시로부터 터키리그 최고의 대우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연봉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바키프방크의 중국 국가대표 간판 주팅(15억 7,000만원) 보다 많은 연봉을 수령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유노윤호 팀과 성훈 팀은 여왕피구를 했고, 김연경은 강한 공도 받아내며 활약했다.
이어 두 번째 대결에서 김연경 선수는 승부욕을 발휘했다. 김연경은 경기에 너무 몰입해 이연희를 "여년이(연희언니)"라고 불렀다.
이에 기안84는 "처음에 욕하는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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