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착기와 휠로더, 굴절식 덤프트럭 등 두산인프라코어 건설기계에 적용되는 신규 색상의 명칭인 카이로스 오렌지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기회의 신 ‘카이로스’에서 따왔다.
두산인프라코어가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한단계 더 도약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것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1978년 굴착기 양산을 처음 시작한 후 40여 년간 오렌지색을 건설기계 제품 기본 색상으로 적용했다. 오렌지색은 명시성이 높아 현장에서 쉽게 눈에 띄어 안전 확보에 유리하다. 카이로스 오렌지색은 기존색보다 더 밝아 작업장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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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가 건설기계 대표색상을 기존보다 밝고 강인한 이미지의 ‘카이로스 오렌지’로 변경했다. [사진 = 두산인프라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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