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SNS★] 춘자 알고보니 글래머 몸매? '반전美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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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춘자의 반전 몸매가 화제다.

평소 털털한 성격을 자랑하는 춘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글래머스한 반전 몸매를 자랑해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1979년생인 춘자는 2004년 1집 앨범 '가슴이 예뻐야 여자다'를 통해 데뷔했다.
 

[사진=춘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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