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비드는 캠코가 공매 노하우와 공공성을 바탕으로 만든 온라인 입찰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모든 공공기관의 자산을 온라인으로 매각할 수 있다.
이번 연수는 태국 내 효율적인 공공자산 처분과 온라인 공공자산거래시스템 구축을 모색하는 SAM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니욧 마사비숫(Niyot Masavisut) 사장을 포함해 SAM 임직원 5명이 연수에 참석했다.
캠코는 연수를 통해 ▲온비드 시스템 운영·관리 ▲온비드 시스템 도입 전략 ▲시스템 도입에 필요한 기술적 요인 ▲온비드 사용자 매뉴얼 등을 전했다.

남궁영 캠코 공공개발본부장(오른쪽에서 네번째)과 니욧 마사비숫(Niyot Masavisut) 태국자산관리공사(SAM) 사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이달 15~16일 서울 강남구 캠코양재타워에서 진행된 온라인 공공자산 거래시스템 '온비드' 연수에 참석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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