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
김혜림은 1988년 KBS '젊음의 해진'의 전속 아이돌 그룹 '통크나이'로 데뷔한 바 있다.
이어 80,90년대에 많은 인기를 끌었던 가수로 '디디디','이젠 떠나가 볼까','날 위한 이별' 등 다양한 히트곡을 남겼다.
또한 김혜림은 2007년 싱글앨범 '어쩌면 좋아'를 발매한 후 가수 활동을 중단했다.
김혜림은 "궁금해하신 분들도 많았을 거고 저도 여러분 많이 보고 싶었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그동안 개인적인 일로 닫혀있던 제 마음을 활짝 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혜림과 김완선은 두 손을 잡고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고, 김혜림은 "여기서 보니까 눈물 나려 한다"며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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