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신입직원 소통 간담회 개최

  • 박승기 이사장 "공단의 미래 주역으로 성장해주길"

해양환경공단(KOEM)은 지난 16일 공단 본사에서 신입직원들과 'CEO와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2일 임용된 신입직원 2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직자로서의 사명감을 부여하고 조직에 빠른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해양환경공단]



박승기 이사장은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을 갖고 목표하는 바를 마음껏 펼치기 바란다는 격려의 말로 새내기 직원들의 시작을 응원했다.

박충원 신입사원은 "이사장님과 스스럼없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앞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생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간담회 참여 소감을 밝혔다.

박 이사장은 "어려운 시험을 통과해 공단에 입사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초심을 잃지 말고 공단의 미래 주역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2일자로 임용된 신입직원들은 약 2주의 기간 동안 공단 본사 및 해양환경교육원 등에서 '공단 주요업무, 전문방제교육, 해양오염 방제실습 등'의 주제로 교육을 받고, 본사 및 소속기관에 배치되어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