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리는 2019년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푸드 중 유일한 곡물로, 6대 영양소라 불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변비를 예방해준다. 또한 불포화지방산과 항암·해독효과도 뛰어난 수용성 식이섬유 베타글루칸이 풍부하다. 특히 귀리를 새싹으로 키웠을 때 베타글루탄 함량이 30배 이상 증가한다. 하루에 3g만 섭취해도 콜레스테롤이 최대 23% 감량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새싹귀리분말은 물에 타서 먹거나 물 200ml에 새싹귀리 분말 2티스푼, 청포도 10알을 넣고 갈아 주스로 섭취해도 좋다. 관련기사다이소 건기식 판매사 3곳으로 증가…DXVX, 오브맘 6종 출시 "피부도 저속노화"...'PDRN' 성분 K-뷰티 주목 다만 과다 섭취하면 배탈과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니 새싹귀리는 30g, 새싹귀리 분말은 하루 1g 정도만 섭취하도록 한다. [사진=MBN] #부작용 #새싹귀리분말 #효능 좋아요0 나빠요0 전기연 기자kiyeoun01@ajunews.com [아주 증시] 미국 주요 지수 혼조세, 다우 상승세 속 나스닥 하락세 [아주 증시] 미국 증시 혼조세, 다우존스 하락세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