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생인 엠마 왓슨은 2001년 영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 헤르미온느 역으로 출연하며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후 '해리포터' 전 시리즈와 '발레 슈즈' '월플라워' '블링 링' '디스 이즈 디 엔드' '노아' '리그레션' '콜로니아'에 출연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를 실사화한 영화 '미녀와 야수'에서 엠마 왓슨은 벨 역으로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사진=엠마 왓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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