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욱 "맘에 들면 상대방 부담 느낄 정도로 표현" 과거 이성 발언 소름

'하트시그널'에 출연했던 뮤지컬배우 강성욱이 성폭행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7년 bnt와의 인터뷰에서 강성욱은 실제 연애 스타일에 대해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기면 상대방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표현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흔히들 얘기하는 밀당 같은 건 아예 안 한다"며 자신의 연애관을 밝히기도 했다.

특히 당시 신아라와 최종 커플이 된 후 강성욱은 "평소 이성을 볼 때 귀여운 느낌보다는 성숙한 스타일에 호감을 느끼는 편"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30일 MBN에 따르면 강성욱이 여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특히 범행이 일어난 것은 강성욱이 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 중이던 2017년 8월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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