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어린이집 우유급식비 지원사업 지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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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7-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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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섭 안산시장.[사진=안산시 제공]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자라나는 영·유아의 식생활 개선과 체력증진, 건강한 성장 발육을 돕기 위해 ‘어린이집 우유 급식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31일 시에 따르면, 우유공급업체 선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학부모 선호도조사, 어린이집운영위원회 결정·우유급식 업체 시음회 등을 통해 우유공급업체를 선정하고 있다.

전체 어린이집 이용 아동 1만9천2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지원 사업은 0~1세 영아 및 체질적 문제가 있는 아동에게는 일반 흰 우유 외에도 두유, 멸균유 등 대체 우유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유아의 체력증진과 건강한 성장 발육을 위해 어린이집 영유아 우유급식비 지원 사업의 지속적 추진과 영유아 식생활 개선 및 양질의 보육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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