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도서관, 전자신문 ‘키오스크’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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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주도서관 제공]

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관장 김호묵)은 이용자의 편의증진과 스마트한 도서관 환경 구축을 위해 전자신문 ‘키오스크’를 도입했다.

‘키오스크’란 손가락 조작이 가능한 대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이용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기기를 총칭한다.

따라서 이번에 도입된 전자신문 키오스크를 통해 3대 일간지 뿐 만 아니라 경제, 시사, 스포츠, 연예 등 여러 가지 주제를 다룬 신문 또한 한 자리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2층에 위치한 참고자료실에서 종이신문을 열람할 수 있었으나 이번에 도입된 전자신문은 이용자의 왕래가 잦은 1층 로비에 배치해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김호묵 상주도서관장은 “상주도서관이 상주시민의 유일한 지식정보센터로서 그 역할에 부응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스마트한 도서관 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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