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조종사노조는 이날 정비사 라운지를 찾아가 불볕더위에 안전한 비행을 위해 땀 흘리는 정비사들에게 수박과 음료를 대접하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제주항공조종사노조는 매년 여름 성수기나 명절 등 특별수송기간에 정비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안전운항을 다짐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말복을 앞둔 8월9일 오후 제주항공 정비사라운지에서 조종사노조 소속 조종사들과 정비사들이 수박나눔 행사를 갖고, 안전운항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 = 제주항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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