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복지]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세종시 행사 앞두고 '의기투합'

  • 김부유 협회장 "열악한 근무환경 속,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복지사 위로"

제20회 '사회복지의 날'을 앞두고 프로젝트 구성을 위한 시나리오가 논의됐다.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부유)는 13일 간담회를 갖고 내달 7일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제7회 사회복지인 한마음대회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단체 대표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는 사회복지의 날 행사 구성에 초점을 마쳤다. 사회복지에 대한 세종시민들의 이해를 증진키시고, 사회복지 종사자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유공자 표창, 사회복지인 한마음대회, 사회복지기관·단체 홍보 및 체험부스 운영으로 중론이 모아졌다. 세부적인 추진계획을 논의하고 결정한 것이다.

김부유 사회복지협의회장은 "사회복지의 날은 열악한 근무환경에서도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복지사로서 역할을 하고 있는 종사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인 만큼, 사회복지기관.단체장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부유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장이 복지기관단체장들과 회의를 진행중에 있다. [사진=사회복지 협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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