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칭따오 맥주 홈페이지]
중국의 주류업체 칭따오(青島) 맥주가 발표한 2019년 6월 중간결산 실적에 의하면,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한 165억 5067만 위안(약 2495억 엔), 순이익이 25.2% 증가 16억 3052만 위안이었다.
1~6월 맥주 판매량은 3.6% 증가한 473만㎘을 기록했다.
칭따오 맥주는 '칭따오 맥주'를 주력 브랜드, '嶗山 맥주'를 제2 브랜드로 하는 전략을 앞으로도 계속 이어가기로 했으며, 칭따오 맥주의 판매량은 6.3% 증가한 236만㎘를 기록해, 미들레인지, 하이엔드 시장에서 우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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