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개최지 '프랑스 리옹'...일본 제쳐

  • 국제기능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 총회서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개최지 선정

  • 프랑스 리옹 44표, 일본 나가노현 아치촌 20표

2023년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개최지로 프랑스 리옹이 일본 나가노현 아치촌을 제치고 선정됐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는 21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에서 총회를 열어 2023년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개최지로 프랑스 리옹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총 64개국이 참가한 47회 대회 개최지 선정 투표에서 프랑스 리옹이 44표의 지지를 얻었다. 일본 나가노현 아치촌은 20표에 그쳐 고배를 마셨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는 21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에서 총회를 열어 2023년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개최지로 프랑스 리옹을 선정했다. 총 64개국이 참가한 47회 대회 개최지 선정 투표에서 프랑스 리옹은 44표의 지지를 얻었고, 일본 나가노현 아치촌은 20표에 그쳤다. [사진=한국산업인력공단]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